거창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지역주민 900여 명 대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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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수집된 자료는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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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수집된 자료는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올해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534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붉은 유니폼을 입고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건강행태, 만성질환 등 총 19개 영역 138개 문항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군은 조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원 4명을 선발해 관련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사원 사전 코로나19 검사 실시, 매일 조사원 건강 확인, KF94 마스크 상시 착용 및 손 소독 실시, 조사 시 간격 유지 등을 준수해 실시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주민참여로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해당 가정에 조사원이 방문하면 건강조사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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