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슬기로운 건강생활' 8월 강연 개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2. 8. 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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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상상홀에서 4대 과학기술원 통증연구단과 공동으로 '2022 슬기로운 건강생활' 시리즈 2회차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를 초청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통증, 넌 도대체 누구니?'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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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상상홀에서 4대 과학기술원 통증연구단과 공동으로 ‘2022 슬기로운 건강생활’ 시리즈 2회차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를 초청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통증, 넌 도대체 누구니?’를 주제로 진행된다.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통증을 중심으로 발생원인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 교수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전공의과정과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임상강사를 거쳐 현재 영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근골격계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의학강연 슬기로운 건강생활은 150명 선착순에 한해 사전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작년부터 4대 과학기술원 통증연구단과 함께 세롭게 의학분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일상에서 흔히 겪는 통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최신기술이 소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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