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브랜딩으로 경쟁력 키워

보도자료 원문 2022. 8. 11.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지역 브랜딩 디자인 전문가 초청 강연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강연을 위해 지역 브랜딩 디자인 전문가인 심준우 써니아일랜드 대표를 초청해 '디자인을 통해 우리 동네를 알아보고 표현하기'를 주제로 지역을 활성화하는 도시 브랜딩의 개념과 문화도시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도시 브랜딩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지역 브랜딩 디자인 전문가 초청 강연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강연을 위해 지역 브랜딩 디자인 전문가인 심준우 써니아일랜드 대표를 초청해 '디자인을 통해 우리 동네를 알아보고 표현하기'를 주제로 지역을 활성화하는 도시 브랜딩의 개념과 문화도시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도시 브랜딩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시 브랜딩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강연에 참석했으며 도시 브랜딩 사례를 살펴보고 심 대표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으로 강의가 끝나고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 그 열기가 뜨거웠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구의 주인인 구민과 함께 북구의 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문화도시 북구의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새로운 도시 브랜딩을 통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문화도시로의 지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와 지역 디자인 업체인 주식회사 엔지디(대표 박성은),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도시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한 체계를 설계해나가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