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명품 해남고구마 본격 수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양 간식, 해남고구마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남은 연간 3만4,000여t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로, 올해 500여 농가에서 2,200여㏊를 재배하고 있다.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황토 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식이섬유와 무기질 성분이 많아 대표적인 국민 영양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해남고구마는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와 농가 직거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양 간식, 해남고구마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남은 연간 3만4,000여t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로, 올해 500여 농가에서 2,200여㏊를 재배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수확을 시작한 햇고구마는 조기재배용 밤고구마인 진율미 품종으로 일반 고구마보다 한 달가량 일찍 선보이고 있다.
진율미는 2016년 국내 육종된 밤고구마 품종으로 기존 밤고구마에 비해 맛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해남고구마는 꿀고구마와 호박고구마 등 시기별로 11월까지 수확된다.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황토 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식이섬유와 무기질 성분이 많아 대표적인 국민 영양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리적 표시농산물 42호로 등록돼 있으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코로나 이후 소비량이 대폭 늘고 있는 농산물로 꼽히고 있다.
해남고구마는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와 농가 직거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해남미소에서는 햇 고구마외에도 고구마말랭이, 아이스고구마 등 고구마 가공식품도 상시 판매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기 의협회장, '조건없는 대화' 제안에 "논평할 가치도 없어"(종합) | 연합뉴스
- 尹 "GTX 개통, 국민교통 혁명…요금부담 낮춰 2천∼3천원대로"(종합2보) | 연합뉴스
- 한동훈 "조국 검찰개혁은 1건에 22억 땡기는 전관예우 양성화"(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 "귀한 선거 기간에 법원 출석…정치 검찰이 노린 결과" | 연합뉴스
-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청구 기각…옥중 선거 치러야(종합) | 연합뉴스
- '도피논란' 이종섭, 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임…외교결례 지적도(종합) | 연합뉴스
- 서울·인천·대전·충남·충북 황사경보 '관심'으로 하향 | 연합뉴스
- '수도권 위협 장사정포 감시' 대포병탐지레이더-Ⅱ 배치 완료 | 연합뉴스
- 박은정 "전관예우라면 160억 벌었어야" 조국 "혜택으로 안 보여"(종합) | 연합뉴스
- 與이수정, '대파 한뿌리 값' 발언 사과…"잠시 이성 잃고 실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