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33kg 감량 후 유지.."쉽지 않았어유"

김예은 기자 2022. 8. 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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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습니덩. 여름철 그 많은 휴가에도 끄떡 없어영~!! 임신 후 불어날대로 불어나 106kg 찍고 어떻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나 있을까...걱정 한가득이었는데유~!! 그렇게 걱정한 저도 해냈어유"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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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습니덩. 여름철 그 많은 휴가에도 끄떡 없어영~!! 임신 후 불어날대로 불어나 106kg 찍고
어떻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나 있을까...걱정 한가득이었는데유~!! 그렇게 걱정한 저도 해냈어유"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2021.02 임신 전 몸무게 : 73kg, 2021.09 출산 전 몸무게 : 106kg, 2022.03~8월 몸무게 73kg로 쭉쓰 유지중입니덩"이라며 임신 전부터 현재까지의 몸무게를 밝힌 뒤 "살 빼는 것도 힘들지만 힘들게 감량한 몸무게 유지하는게 진짜 쉽지 않잖아영. 운동이나 식단 전문가도 아니어서 더 쉽지 않았어유"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그는 "집에서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 막춤댄스 줌바댄스도 추었지만 삼둥이와 함께이다 보니 더 더욱 도움 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보조제가 꼭쑤 필요했답니더"라며 "그렇게 가벼운 운동과, 과식 피하기 보조제로 30kg 이상 감량했네유~~!"라고 다이어트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 황신영은 출산 후 완벽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해 세쌍둥이를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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