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에 모인 집중호우 '침수 차량'..피해접수 8600건

권현구 2022. 8. 11. 1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마련된 손해보험사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 보상 서비스 센터에 지난 집중호우에 침수된 차량들이 모여 있다.

손해보험사들에 따르면 전일 오후 6시 기준 자동차보험 사업을 영위한 12개 손보사들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총 8천600건으로 집계됐다.

추정손해액은 1천184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과천=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