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형지I&C, 3대1 무상감자 결정에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형지I&C가 장중 18%에 달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43분 형지I&C는 전 거래일 대비 17.77% 내린 708원에 거래됐다.
전일 형지I&C는 3대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감자 결정으로 자본금은 감자전 195억682만원에서 65억227만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형지I&C가 장중 18%에 달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43분 형지I&C는 전 거래일 대비 17.77% 내린 708원에 거래됐다. 이날 주가는 장중 690원까지 내려갔다. 자본잠식을 벗어나기 위한 무상감자 결정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전일 형지I&C는 3대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수는 3901만3649주에서 1300만4549주로 줄게된다.
회사 측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감자기준일은 2022년 10월4일,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2022년 10월20일이다. 감자 결정으로 자본금은 감자전 195억682만원에서 65억227만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어머니 간병 갈등 커지자…남편 "장모님은 조퇴하고 간병했잖아" - 아시아경제
- "너무 비싸졌다" 손님 뚝 끊기자…6700원짜리 세트메뉴 판다는 美맥도날드 - 아시아경제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 아시아경제
- ‘뺑소니’ 김호중 애마 벤틀리 SUV “웬만한 아파트 값” - 아시아경제
- "상태 좀 볼게요" 중고거래 중 1900만원짜리 롤렉스 들고 튄 20대 - 아시아경제
- '성심당' 4억 월세 논란…코레일유통 "25억 매출의 17%, 무리한 인상 아냐" - 아시아경제
- 온몸 멍든 채 사망한 여고생…학대 혐의 신도 구속심사 출석 - 아시아경제
- '최고 12% 금리' 입소문 퍼졌다...용띠맘 사이에서 난리난 적금[1mm금융톡] - 아시아경제
- "리퍼브 아이폰, 60% 싸게 팔아요"…수상한 AS 답변에 들통난 정체 - 아시아경제
- 10시간 아파트 입구 막은 '주차테러'에 압수 응징…"이례적 본보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