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는 우승후보, 김민재의 쿨리발리 대체가 관건' 긍정적 시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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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이탈리아 정상에 도전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과 함께 김민재의 활약상이 이번 시즌 중요 변수로 부각됐다.
나폴리는 김민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이미 영입했고 자코모 라스파도리까지 노리면서 세 선수의 대체자를 모두 채우고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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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나폴리가 이탈리아 정상에 도전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과 함께 김민재의 활약상이 이번 시즌 중요 변수로 부각됐다.
이탈리아 축구 소식을 번역, 소개하고 칼럼을 쓰는 영자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개막을 앞둔 세리에A 전구단 프리뷰를 하면서 나폴리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나폴리는 16일(한국시간) 엘라스베로나 원정으로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를 시작한다.
나폴리의 화두는 핵심 선수들의 이탈이다.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 윙어 로렌초 인시녜, 공격의 멀티 플레이어였던 드리스 메르턴스가 떠났다. 나폴리는 김민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이미 영입했고 자코모 라스파도리까지 노리면서 세 선수의 대체자를 모두 채우고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김민재는 쿨리발리의 대체자로서 비중이 크다고 언급됐다. 팀의 전망을 이야기할 때 '선수들이 떠난 뒤에도 흥미로운 영입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나폴리의 전망은 다시 한 번 밝다.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크바라츠헬리아, 경험 많은 한국 센터백 김민재, 노르웨이 수비수 레오 외스티고르, 우루과이 레프트백 마티아스 올리베라 등을 영입해냈다'는 점이 부각됐다.
또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이번 시즌 풀어야 할 숙제를 이야기할 때는 여지없이 쿨리발리의 대체자로서 김민재의 활약 여부가 화두에 올랐다. '월드 클래스 센터백 쿨리발리가 떠난 건 팀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김민재가 아미르 라흐마니의 파트너로서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이다.
이 매체가 꼽은 핵심 선수는 간판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이다. 오시멘의 기량뿐 아니라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쪼한 '조지아에서 온 마법사 윙어' 크바라츠헬리아가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로 거론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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