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5마리씩 팔렸다"..홈플러스, 당당치킨 검색량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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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당당치킨이 이달 10일까지 32만마리가 넘게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치킨 키워드 검색량이 전월 동기 대비 1036%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말복과 광복절 연휴를 겨냥해 당당치킨 등 인기 먹거리를 총망라한 홈플5일장과 온라인 검색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당당치킨 후라이드를 전점 5000마리 한정 599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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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당당치킨이 이달 10일까지 32만마리가 넘게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1분마다 약 5마리씩 팔린 셈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치킨 키워드 검색량이 전월 동기 대비 1036% 증가했다. 당당치킨 키워드 검색순위는 2일부터 8일까지 전주 17위에서 1위까지 올랐고, 검색량은 전주대비 487% 늘었다.
홈플러스는 말복과 광복절 연휴를 겨냥해 당당치킨 등 인기 먹거리를 총망라한 홈플5일장과 온라인 검색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당당치킨 후라이드를 전점 5000마리 한정 5990원에 판매한다. 고객 1인당 1마리만 구매할 수 있으며, 점포별 재고는 달라질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검색어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 정답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5000원 시크릿 쿠폰을 지급한다. 카카오톡에 해당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검색어 힌트를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에 외식 부담이 커지면서 복날 먹거리를 집에서 즐기는 홈 보양식이 대세”라며 “연중 진행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이 즐겨 찾는 먹거리를 엄선해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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