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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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2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7분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81%) 내린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펄어비스는 개장 전에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2분기 중 직원에게 지급한 자사주와 인센티브 등으로 인해 인건비가 상승하며 비용 부담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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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펄어비스가 2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7분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81%) 내린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펄어비스는 개장 전에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 42억 원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79억 8천만 원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로 이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는 2분기 중 직원에게 지급한 자사주와 인센티브 등으로 인해 인건비가 상승하며 비용 부담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940억 원, 당기순이익은 1,026.5% 그증한 320억 원을 기록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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