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13만7241명.. 위중증·사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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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계속 증가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가 13만72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098만3169명(해외유입 5만113명)이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15만1792명)에 비해 1만4551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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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계속 증가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가 13만72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이 13만6719명, 해외유입 사례가 52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098만3169명(해외유입 5만11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증가한 418명으로 지난 5월 9일(421명) 이후 94일 만에 최다다. 사망자도 59명으로 전날보다 9명 많아졌다. 누적 사망자는 2만5441명이고 치명률은 0.12%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15만1792명)에 비해 1만4551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4일(10만7894명)보다는 1.27배 증가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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