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일씨엔에스, 833억 공사 수주에 '급등'
황준호 2022. 8. 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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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장 초반부터 삼일씨엔에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삼일씨엔에스는 전날보다 11.38% 오른 9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포스코건설과 833억원 규모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던 것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일씨엔에스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 위한 주주명부 확정 기준일을 오는 18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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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11일 장 초반부터 삼일씨엔에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삼일씨엔에스는 전날보다 11.38% 오른 9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포스코건설과 833억원 규모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던 것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사 수주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7.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13일까지다.
한편 삼일씨엔에스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 위한 주주명부 확정 기준일을 오는 18일로 정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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