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로 스판덱스를?"..효성티앤씨, 세계 최초 상용화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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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옥수수를 활용한 바이오 스판덱스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효성티앤씨는 기존 석탄 원료 대신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를 가공해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creora® bio-based)'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우선 국내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생산을 시작해 향후 베트남 등 글로벌 생산기지까지 바이오 스판덱스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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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옥수수를 활용한 바이오 스판덱스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효성티앤씨는 전 거래일보다 2만500원(6.35%) 오른 3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기존 석탄 원료 대신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를 가공해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creora® bio-based)'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우선 국내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생산을 시작해 향후 베트남 등 글로벌 생산기지까지 바이오 스판덱스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패션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연 원료 사용 비율도 지속해서 높여나가기로 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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