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예방 3조 투입"..토목·도로 공사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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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빗물배수시설 건설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토목, 도로 공사 관련주가 강세다.
지난 10일 오세훈 서울 시장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을 다시 추진하고, 기존 하수관로 정비 등 향후 10년간 총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에만 1조5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상습 침수지역 6개소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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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서울시가 빗물배수시설 건설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토목, 도로 공사 관련주가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특수건설이 전거래일보다 7.01% 급등한 11,450원에, 우원개발이 19.08% 급등한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 건축설계사인 희림, 환경정화 및 복원업 업체인 자연과환경이 각각 9%대, 1%대 강세다.
지난 10일 오세훈 서울 시장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을 다시 추진하고, 기존 하수관로 정비 등 향후 10년간 총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에만 1조5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상습 침수지역 6개소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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