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상품을 집으로 배송"..CU, 홈배송 매출 '껑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의 홈배송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CU에 따르면 홈배송은 지난 5월 매출이 68.7% 올랐고, 6월 113.5%에 이어 7월 184.7%를 기록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매월 홈배송의 매출 동향과 고객 선호도를 분석해 포켓CU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채로운 상품들로 홈배송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CU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의 홈배송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홈배송은 점포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트렌디한 상품들을 지정한 주소지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11일 CU에 따르면 홈배송은 지난 5월 매출이 68.7% 올랐고, 6월 113.5%에 이어 7월 184.7%를 기록했다. 취급 상품수는 약 300종으로 오픈 첫달 대비 40% 증가했다.
지난달 캠핑·서핑 등 피서객을 겨냥해 선보인 위글위글 비치백과 웨건의 경우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성이 온라인 카페에서 입소문 나면서 초도물량이 단 하루 만에 완판됐다.
CU는 이달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의 인기 상품들을 정상가의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매월 홈배송의 매출 동향과 고객 선호도를 분석해 포켓CU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채로운 상품들로 홈배송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리'도 피하지 못했다…한국관서 산 삼겹살에 비계만 가득 - 아시아경제
- 입주 한달 앞둔 아파트 깨부수는 일본 "후지산을 가리다니" - 아시아경제
- 1박 16만원 낸 호텔 투숙객, 내부 보더니 "흉가체험인가요?" - 아시아경제
- "지하철 천원빵에 속이 더부룩" 불평에…"품평도 봐가면서 해야" - 아시아경제
- "사흘 못자도 끄떡없어"…우크라 군인들에 인기라는 음료의 정체 - 아시아경제
- "이정재 믿었기에 손 잡았는데"…래몽래인 대표 반박 - 아시아경제
- 김병만 "2022년 갯벌 고립 사망자…제 어머니였다" 오열 - 아시아경제
- "몸이 먼저 움직였어요"…비탈길 트럭 올라타 사고막은 의인 - 아시아경제
- "여친 섬에 팔겠다"…연 1560% 이자에 협박 일삼던 MZ조폭 '징역형' - 아시아경제
- "혹시나 안 될까 걱정"…지하철 안전도우미 지원 급증, 불안한 일자리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