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호우 피해 복구 지원 5억 기탁

김지애 2022. 8. 11. 0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로고)은 중부지방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200여개도 신속 지원한다.

두산그룹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생필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활동 지원 및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로고)은 중부지방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200여개도 신속 지원한다. 2020년 출범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운영한다.

두산그룹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생필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활동 지원 및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지애 기자 amor@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