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6개 기업 95명 뽑아

김지애 2022. 8. 1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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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한국공항공사·한국항공협회·인천광역시 중구청과 공동으로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포스터)을 연다.

인력난을 겪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현장에서 면접·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맞춤형 광역 채용행사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8개월 만에 재개되는 이번 채용의 날 행사에는 ㈜엑스퍼트, ㈜칼호텔네트워크 등 6개 상주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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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한국공항공사·한국항공협회·인천광역시 중구청과 공동으로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포스터)을 연다. 인력난을 겪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현장에서 면접·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하는 맞춤형 광역 채용행사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8개월 만에 재개되는 이번 채용의 날 행사에는 ㈜엑스퍼트, ㈜칼호텔네트워크 등 6개 상주기업이 참여한다.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 면세품 관리, 식음료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관련 서류를 지참해 행사장을 찾으면 면접을 볼 수 있다.

김지애 기자 amo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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