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최근 2주간 3000만원대 '안정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3000만원대 수준에 안착한 모습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0일 오후 7시 기준 1비트코인은 3084만4000원이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은 이 시각 개당 3082만4000원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약 2주간 3000만원대에서 횡보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3000만원대 수준에 안착한 모습이다. 다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있어 지표 수준에 따른 가격 변동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0일 오후 7시 기준 1비트코인은 3084만4000원이다. 이는 전날 대비 0.5% 하락한 수치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은 이 시각 개당 3082만4000원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약 2주간 3000만원대에서 횡보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10일(한국시간) 밤 미국의 7월 CPI 발표가 예정돼 있어 지표 수준에 따라 가격 변동이 이뤄질 수 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26만8000원, 226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업비트에서는 0.5% 감소하고, 빗썸에서는 0.9% 올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인뉴스] 인플레 헤지인줄 알았는데…비트코인, 美 CPI 발표 앞두고 횡보
- [코인뉴스] 비트코인, 美 물가지표 발표 직전 3100만원대 횡보
- [코인뉴스] 비트코인, 美 물가 발표 앞두고 3100만원대 재돌파
- [코인뉴스] 1경 굴리는 ‘자산운용 공룡’ 입성… 코인시장 기대감 ‘솔솔’
- [코인뉴스] 비트코인, 펠로시 대만 방문과 코인 규제법안 발의 속 3000만원대 등락
- 대통령실 "한·UAE 관계 최상"…'60억달러+α' 투자 구체화
- '野 강행 4법' 대통령 거부권에…민주당 "이 정도면 금쪽이, 용납할 수 없다"
- '김건희 여사 수사팀' 그대로…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반부패2부장 유임
- 젊은 세대들까지 파고든 중국의 애국주의 콘텐츠 [중국의 문화침범②]
- 박병호 이적하자마자 홈런포, 주인공은 4안타 이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