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 잡겠다" 백채림·차유정, 한국도로공사 입단

권중혁 입력 2022. 8. 10. 18:36 수정 2022. 8. 10.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10일 아웃사이드히터(OH) 백채림(24)과 차유정(20)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백채림은 2017-2018 시즌 신인 드래프드 당시 3라운드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지명을 받았다.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2018년 6월 현대건설로 트레이드됐지만 1년 만에 자유신분선수로 등록됐다.

차유정은 2021-2022 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뒤 한 시즌 만인 지난 6월 자유신분선수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채림, 차유정(왼쪽부터). 한국도로공사 제공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10일 아웃사이드히터(OH) 백채림(24)과 차유정(20)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백채림은 2017-2018 시즌 신인 드래프드 당시 3라운드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지명을 받았다.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2018년 6월 현대건설로 트레이드됐지만 1년 만에 자유신분선수로 등록됐다. 이후 비치발리볼 선수로 전향했고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차유정은 2021-2022 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뒤 한 시즌 만인 지난 6월 자유신분선수가 됐다. 세화여고 출신인 그는 아직 V리그 출전 경험이 없다.

두 선수 모두 ‘마지막 기회’를 언급하며 다가오는 시즌의 각오를 밝혔다. 5시즌 만에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된 백채림은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아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됐다”며 “이번 시즌 팬분들이 경기장에서 보고 싶어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차유정은 “영입 제안을 들었을 때 배구 선수로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소중한 기회를 얻은 만큼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영입을 제안했을 때 두 선수 모두 다시 도전하려는 의욕을 강하게 보였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두 선수가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권중혁 기자 gree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