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 숙원사업 간담회와 코로나 안부 인사 캠페인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8. 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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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정연)은 코로나19 확산세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매년 해오던 주민숙원사업 간담회를 간소화해서 지난 10일 남상면 이장자율회(회장 신현수) 회의로 갈음하고 거창군의회 박수자 부의장과 지역사회 보장협의체(회장 정수철)가 함께 주민 안부 인사 캠페인을 개최했다.

또한 간담회에 이어 주민 안부 인사 캠페인을 개최해 코로나19 6대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행정과 주민 간 전화 안부 인사를 정례화해 질병과 폭염에 고립되는 주민이 없도록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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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정연)은 코로나19 확산세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매년 해오던 주민숙원사업 간담회를 간소화해서 지난 10일 남상면 이장자율회(회장 신현수) 회의로 갈음하고 거창군의회 박수자 부의장과 지역사회 보장협의체(회장 정수철)가 함께 주민 안부 인사 캠페인을 개최했다.

올해 건의된 2023년도 주민숙원사업은 군청 관련 부서를 통해 예산을 요청하기 전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사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행정의 노력과 입장을 설명하는 절차를 마쳤다.

또한 간담회에 이어 주민 안부 인사 캠페인을 개최해 코로나19 6대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행정과 주민 간 전화 안부 인사를 정례화해 질병과 폭염에 고립되는 주민이 없도록 홍보했다.

특히 김정연 면장과 박수자 부의장을 필두로 마을별 무더위 쉼터를 찾아 야외에서 면민들의 안부를 묻고 직원들은 코로나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주민이 없는지 담당 마을별로 릴레이 안부 전화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안부 인사 릴레이는 앞으로 한 달간 지속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와 면정 홍보도 병행해 행정의 효율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이장 정기회의에서 "한 명의 면민도 질병과 무더위에 방치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겠다"며 "이장님들도 주민들의 불편이 발견되면 즉시 알려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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