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식재산권 이전' 업무협약

유준상 2022. 8. 10.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 박지현 사장과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부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 한국발명진흥회관에서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에서 ▲전기안전공사가 보유한 기술의 이전 및 거래 활성화 ▲기술성 및 사업성 우수 기술에 대한 국·내외 수요자 발굴 ▲지식재산권, 기술이전과 관련한 상호 정보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사 보유 특허기술 활용해 중소기업 기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오른쪽)과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부회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 박지현 사장과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부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 한국발명진흥회관에서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에서 ▲전기안전공사가 보유한 기술의 이전 및 거래 활성화 ▲기술성 및 사업성 우수 기술에 대한 국·내외 수요자 발굴 ▲지식재산권, 기술이전과 관련한 상호 정보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개발한 기술의 지식재산권을 국가지식재산거래플랫폼을 통해 민간기업들에 전수하게 된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가 개발한 여러 연구 성과와 기술을 민간기업들과 함께 나누어 전기안전 관련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