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고 후문 산사태.. '방학이라 다행'

이한결 입력 2022. 8. 10. 16:55 수정 2022. 8. 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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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동작구 경문고 후문 인근에 최근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쏟아져 있다.

산사태로 학교 담장과 축대가 무너져 내렸다.

무너진 시작 점이 학교 주차장·건물과 이어진 부분이어서 상당히 위태로워 보였다.

후문 앞에는 통제 테이프가 붙어있는 가운데 "복구를 위해 교육청과 협의 중이며 조속히 복구하겠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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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동작구 경문고 후문 인근에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쏟아져 있다.


10일 서울 동작구 경문고 후문 인근에 최근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쏟아져 있다.

후문 안쪽에 부러진 나무와 토사가 쏟아져 있다.


무너진 담벼락이 후문 안쪽 길에 놓여있다.


산사태로 학교 담장과 축대가 무너져 내렸다.

학교 주차장 일부가 무너져 내린 모습.


학교 건물 바로 옆으로 토사가 쏟아져 있다.


무너진 시작 점이 학교 주차장·건물과 이어진 부분이어서 상당히 위태로워 보였다. 큰 돌과 나무들이 여전히 경사에 놓여있었다.

10일 서울 동작구 경문고 후문 인근에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쏟아져 있다.


10일 서울 동작구 경문고 후문 앞에 복구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후문 앞에는 통제 테이프가 붙어있는 가운데 “복구를 위해 교육청과 협의 중이며 조속히 복구하겠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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