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사천힐링버스킹'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8. 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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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이 8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사천을 방문한 피서객들이 머무르는 관광명소를 찾아가 여유와 즐거움, 그리고 힐링을 선사할 '사천힐링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사천힐링버스킹'은 통기타라이브, 색소폰, 마술, 우쿨렐레 연주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휴가철 사천을 찾은 관람객들과 산책을 나온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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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피서철,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사천에서 버스킹 즐기며 힐링하세요'

사천문화재단이 8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사천을 방문한 피서객들이 머무르는 관광명소를 찾아가 여유와 즐거움, 그리고 힐링을 선사할 '사천힐링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사천힐링버스킹'은 통기타라이브, 색소폰, 마술, 우쿨렐레 연주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휴가철 사천을 찾은 관람객들과 산책을 나온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예전의 버스킹 공연에서는 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퍼포먼스의 K-POP 커버댄스와 낭만적인 클래식 음악, 전통국악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사천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와 시민의 휴식처인 항공우주테마공원, 그리고 거북선마을 해안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는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사천시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명소로 손꼽히고 있어 매년 하절기에 많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피서 공간으로 보내는 공간이다.

버스킹 공연은 ▲거북선마을 해안공원(12일 오후 2시) ▲항공우주테마공원(17일 오후 7시 30분)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24일 오후 7시 30분) ▲항공우주테마공원(31일 오후 7시 30분)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월 4일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는 첫 번째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사천힐링 버스킹'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사천힐링 버스킹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계기가 되며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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