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공군 부사관 총상 입고 숨진채 발견

박하림 2022. 8. 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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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초교 인근 공터 차량 안에서 공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20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횡계초등학교 인근 공터에서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중사 20대 A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K2 소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은 A중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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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그래픽=이정주 디자이너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초교 인근 공터 차량 안에서 공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20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횡계초등학교 인근 공터에서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중사 20대 A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는 K2 소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은 A중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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