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에보, 유럽 소비자매체서 성능평가 1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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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22년형 LG 올레드 에보(Evo)가 세계 최대 올레드 TV 시장인 유럽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능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소비자매체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315개 TV 제품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C2)를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선정했다.
스웨덴 소비자매체 '라드앤론'이 진행한 TV성능 평가에서도 올레드 에보는 236개 제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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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22년형 LG 올레드 에보(Evo)가 세계 최대 올레드 TV 시장인 유럽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능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소비자매체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315개 TV 제품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C2)를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선정했다. 올레드 에보는 화질과 사운드 부문에서 각각 최고 평가를 받았다. 스웨덴 소비자매체 ‘라드앤론’이 진행한 TV성능 평가에서도 올레드 에보는 236개 제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네덜란드 소비자매체 ‘콘수멘텐기즈’도 LG 올레드 에보(65C2)를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올레드 에보는 독자 영상처리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표현한다. LG전자는 “소비자매체는 테스트용 제품이 아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평가해 신뢰도가 높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설명했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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