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육군제2작전사,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MOU

이동희 2022. 8. 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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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지난 9일 LX공사에서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LX공사는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안전한 국방 지하시설 관리, 지하정보 관리 모델 발굴·확산, 기술협력 등을 통해 육군 2작사와 협력하여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구축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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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오른쪽)과 육군제2작전사령부 공병처장 현대중 준장(왼쪽)이 지난 8월9일 LX본사에서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지난 9일 LX공사에서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체계’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기점으로 60만 장병의 안전을 위해 기존 종이도면 등으로 관리해온 군사시설 내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에 LX공사는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안전한 국방 지하시설 관리, 지하정보 관리 모델 발굴·확산, 기술협력 등을 통해 육군 2작사와 협력하여 스마트 국방 지하정보 구축에 나갈 방침이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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