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 신곡 '모두 내 탓이죠' 1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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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가수 여은이 신곡 '모두 내 탓이죠'를 11일 공개한다.
10일 음원 제작사 보름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두 내 탓이죠'는 여은과 여러 번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이주용이 함께 만든 팝 발라드다.
보름달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두 내 탓이죠'는 뛰어난 곡 해석력을 가진 여은이 선보이는 정통 발라드"라며 "이별의 안타까움을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완성해 진한 감동을 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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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가수 여은이 신곡 ‘모두 내 탓이죠’를 11일 공개한다.
10일 음원 제작사 보름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두 내 탓이죠’는 여은과 여러 번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이주용이 함께 만든 팝 발라드다.
‘진심은 아니었는데 그러질 못했어 / 그게 이별인 줄 모르고’ 등 이별 후 느끼는 아픔과 상처를 가사에 담았다. 여은의 폭발적인 고음이 도드라진 후렴구가 특징이다.
보름달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두 내 탓이죠’는 뛰어난 곡 해석력을 가진 여은이 선보이는 정통 발라드”라며 “이별의 안타까움을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완성해 진한 감동을 준다”고 소개했다.
여은은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춘정지란’ OST를 부르고, ‘2022 썸머 브리즈 : 더 데빌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다음 달 공연되는 뮤지컬 ‘파가니니’에 샬롯 드 베르니에 역으로도 캐스팅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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