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10일 지창욱X성동일X최수영 주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첫 OST 'LONER' 발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8. 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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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성규가 드라마 OST를 통해 더욱 깊고 풍성한 감성을 선사한다.

김성규가 가창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첫 번째 OST 'LONER (로너)'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특히 'LONER'는 드라마 첫 방송보다 4시간 앞선 오후 6시에 발매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할 전망이다.

김성규가 가창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첫 번째 OST 'LONER'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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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김성규가 드라마 OST를 통해 더욱 깊고 풍성한 감성을 선사한다.

김성규가 가창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첫 번째 OST ‘LONER (로너)’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LONER’는 부드럽고 아련한 피아노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으로, 김성규 특유의 섬세하고 내공 깊은 보컬이 곡의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극중 주인공 겨레(지창욱 분)가 겪어온 고통스러운 과거와 현재, ‘남들처럼 평범하게’라는 작지만 아주 간절한 소원, 수없이 자신을 끌어내리려는 환경 속에서 매일 자신도 모르게 자라나는 희망을 애써 외면하고 포기하며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단 한 줄기의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은 겨레의 심정을 가사에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LONER’는 드라마 첫 방송보다 4시간 앞선 오후 6시에 발매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할 전망이다. 삶에 대한 간절함을 그린 ‘LONER’가 어떤 장면에 삽입돼 드라마의 분위기를 배가할지 관심을 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10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김성규가 가창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첫 번째 OST ‘LONER’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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