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 문화유산 도보탐방' 참가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가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도보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인천 문화유산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재석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탐방으로 인천 시민들이 인천 역사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가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도보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인천 문화유산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근대개항 도시로서의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인천 고유의 특색을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체험 기회가 될 이번 탐방에서는 중구 개항장, 미추홀구·연수구 박물관 등과 강화군 일대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역사·지리 전문가와의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탐방은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추석 제외) 총 10차례, 30명 내외로 진행된다.
코스는 총 4개로 나누어 운영되며 도보로 1시간 20분에서 최대 2시간이 소요된다.
▲1코스는 송암 박두성 기념관, 송암미술관, 능허대, 인천시립박물관, 가천박물관 등 미추홀구·연수구 지역을 ▲2코스와 2-1코스는 성공회 내동교회, 홍예문, 인천시민애집, 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 공화춘, 대불호텔, 인천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등 중구 개항장을 둘러본다.
▲3코스는 고인돌공원, 대명헌, 소창체험관, 조양방직, 강화향교, 강화산성, 외규장각, 고려궁지,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 등 강화지역의 유적지로 구성돼 있다.
탐방 중 역사·지리 전문해설가가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해설하고 안전하게 도보 탐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과 진행요원이 동행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며 초등학생은 학부모와 함께, 중학생은 개인별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인천시 홈페이지(인천소식-새소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재석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탐방으로 인천 시민들이 인천 역사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종합) | 연합뉴스
-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 연합뉴스
- '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이틀째 대치…오후 '시민대회' 예고(종합) | 연합뉴스
- 尹경제정책도 폐기수순…내년 경제청사진은 '급한 불' 대응 중심 | 연합뉴스
-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 연합뉴스
- 트럼프 만난 정용진…'신중 모드'에도 향후 역할 기대감 커질 듯 | 연합뉴스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구속 사유 사라져" | 연합뉴스
- 전국 법원 2주간 동계 휴정기…'이재명 재판'도 내년 재개 | 연합뉴스
-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