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부터 故 신해철까지'..'외식하는날 버스킹' 김동완, 울고 웃은 추억 이야기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8. 10.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식하는 날 버스킹' 김동완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으며 울고 웃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2회에서 김동완은 MC 김준현-이명훈과 함께 수원에 위치한 보양식 맛집을 찾았다.
김준현은 김동완에게 "신화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 옛날 이야기 재미있지 않냐"며 신화 관련 질문들을 던졌다.
김동완은 길거리 캐스팅부터 신화에 합류하게 된 이야기, 멤버들 첫인상 등을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외식하는 날 버스킹’ 김동완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으며 울고 웃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2회에서 김동완은 MC 김준현-이명훈과 함께 수원에 위치한 보양식 맛집을 찾았다.
세 사람은 보양식 끝판왕 랍스터 조갈찜을 주문해 랍스터를 비롯해 낙지, 전복, 조개 등 각종 해산물과 소갈비를 촬영도 잊은 채 먹방에 집중했다. 여기에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말복을 앞두고 몸 보신을 했다.
김준현은 김동완에게 “신화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 옛날 이야기 재미있지 않냐”며 신화 관련 질문들을 던졌다. 김동완은 길거리 캐스팅부터 신화에 합류하게 된 이야기, 멤버들 첫인상 등을 전했다. 특히 연습생 시절 H.O.T. 의상을 입고 밖을 나간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H.O.T. 선배님 죄송하다”고 사죄의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 이야기 뿐 만 아니다. 김동완은 고(故) 신해철을 추억하며 눈물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고인에 대해 “존경하는 아티스트”라며 “제가 캐나다에 4개월 정도 체류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돌아가셨다”라며 “캐나다 가기 전에 고인을 만났는데 앨범을 만들자 했었다. 고인께서 ‘내가 프로듀서를 해주겠다. 그거 하나는 해주고 싶다’고 했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세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간에 버스킹을 펼치기도. 신화의 히트곡부터 고 신해철의 명곡까지 불러 손님들과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외식에 버스킹 공연을 더한 신개념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SBS FiL 밤 9시, SBS M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억 넘는 페라리도 침수외제차 접수 폭증에 손보사 패닉
- 뉴욕증시 마이크론 어닝 쇼크 반도체주 휘청에 하락 노바백스 30유가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
- 금리 37 안심전환대출 내달 15일 신청 받는다
- 어린이 원숭이두창 감염 독일서 첫 발견4세 여아
- 망고 음료에 망고 없다65억 소송 당한 스타벅스
- 연료구매 제한에 주유소 북새통사망자도 속출
- 누리호 큐브위성 수신 확인빠른 회전으로 일부만 수신
- 166cm50kg 선미 속옷마저 힙해우월 몸매 인증
- 중대본 2단계수도권 호우경보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
- 성희롱 논란 박나래 과학도 이긴 마음고생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