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유튜브 채널명칭 시민공모로 '부산튜브'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8. 10.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부산튜브'로 새롭게 태어난다.

부산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 실시한 '부산시 유튜브 채널명칭 시민공모'에서 '부산튜브'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부산튜브'로 새롭게 태어난다.

부산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 실시한 '부산시 유튜브 채널명칭 시민공모'에서 '부산튜브'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341개의 채널 명칭이 응모됐다.

시는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이 중 3개의 후보작을 선정했으며 3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선호도조사를 실시해 '부산튜브'를 최종 당선작으로 확정했다.

'부산튜브(BUSANTUBE)'라는 명칭은 '부산'과 '유튜브'의 합성어로 유튜브를 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튜브(관, 터널 등)처럼 매개 삼아 시정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민선8기 부산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는 8월 중 기존 명칭인 '붓싼뉴스'를 새 명칭인 '부산튜브'로 변경하고 이에 맞는 유튜브 채널 로고와 채널 화면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채널명칭의 의미처럼 더욱 신선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과의 소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시민이 직접 정한 채널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부산튜브'가 시정과 시민을 이어주는 대표 온라인 매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