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피인수 아니야"..제노포커스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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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가 하림에 인수된다는 소문을 부인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제노포커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70원(-14.98%) 하락한 6,640원에 거래 중이다.
하림지주도 "제노포커스 인수 추진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닭고기 업체 하림이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제노포커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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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제노포커스가 하림에 인수된다는 소문을 부인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제노포커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70원(-14.98%) 하락한 6,640원에 거래 중이다.
제노포커스는 지난 9일 "사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지속해서 검토하고 있으나, 해당 기사와 관련해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했다.
하림지주도 "제노포커스 인수 추진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닭고기 업체 하림이 바이오 신사업 진출을 위해 제노포커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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