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토스뱅크 고객에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김종학 2022. 8. 10.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이 토스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모바일 앱을 통해 뱅키스 신규계좌 개설과 금융상품 광고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스뱅크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앱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1년 만기기 연 4.5%의 발행어음 특판 등 금융상품 투자를 다각화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를 통한 상품 소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투자자들의 성향을 분석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종학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토스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모바일 앱을 통해 뱅키스 신규계좌 개설과 금융상품 광고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스뱅크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앱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1년 만기기 연 4.5%의 발행어음 특판 등 금융상품 투자를 다각화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앱 이용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 신청할 경우 10달러를 즉시 지급받고, 온라인 매매수수료는 면제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를 통한 상품 소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투자자들의 성향을 분석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