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리즈 대표 웹소설만 '쏙쏙'..'시리즈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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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리즈가 대표 웹소설 작품들을 모아볼 수 있는 '시리즈에디션'을 출시했다.
박제연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리더는 "시리즈에디션을 통해 네이버웹소설오리지널 등 다양한 작품이 네이버시리즈와 연계돼 웹소설 IP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시리즈에디션의 작품들이 원천 콘텐츠를 넘어 웹툰, 영상 등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품 및 작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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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네이버시리즈가 대표 웹소설 작품들을 모아볼 수 있는 ‘시리즈에디션’을 출시했다.
네이버시리즈에 따르면 시리즈에디션 출시에 따라 기존 네이버 웹소설의 정식 연재 작품 공간인 ‘시리즈에디션(오늘의웹소설)’을 전면 개편한다.
우선 이용자들이 주간 인기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위클리베스트' 영역을 신설하고, 세분화된 장르탐색과 작품 검색이 가능하도록 키워드 및 태그 기능을 추가한다. 일간 및 주간 랭킹 외의 다양한랭킹 정보를 제공해 작품 탐색의 기회도 넓힌다. 웹소설 작가들이 작품을 등록하면 정해진 일정에맞춰 작품이 업로드되는 예약 기능과 작품 관리 및 독자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도 도입한다.
박제연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리더는 “시리즈에디션을 통해 네이버웹소설오리지널 등 다양한 작품이 네이버시리즈와 연계돼 웹소설 IP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시리즈에디션의 작품들이 원천 콘텐츠를 넘어 웹툰, 영상 등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품 및 작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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