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1마리·맥주 2잔에 1만원", 예천도 '치맥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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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를 진행 중인 경북 예천군이 '치맥 페스티벌'을 열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
예천군은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한천 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치맥 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마임·매직공연 등 열대야를 잊게 해줄 공연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수박 빨리 먹기 등 시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줄지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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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를 진행 중인 경북 예천군이 ‘치맥 페스티벌’을 열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
예천군은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한천 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치맥 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예천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치맥 페스티벌은 치킨 1마리·맥주 2잔 1세트에 1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500마리를 한정 판매한다.
군은 한천 분수를 바라보며 공연과 이벤트 등을 함께 즐기면서 무더위에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치맥을 즐기며 축체의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마임·매직공연 등 열대야를 잊게 해줄 공연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수박 빨리 먹기 등 시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줄지어 진행될 예정이다.
예천=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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