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카터' 위해 벌크업..액션+펌핑 반복했다" (철파엠)

김예은 기자 2022. 8. 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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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카터'를 위해 벌크업을 했다고 밝혔다.

주원은 '카터'를 통해 다양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이에 그는 "원래 운동은 꾸준히 했는데 '카터' 때문에 벌크업을 했다. 캐릭터에 맞게 바꿨다"면서 "계속 액션 하고 펌핑하고, 액션하고 펌핑하고 반복했다"고 말했다.

'카터'에선 주원의 목욕탕 누드 액션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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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주원이 '카터'를 위해 벌크업을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넷플릭스 영화 '카터'의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원은 '카터'를 통해 다양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이에 그는 "원래 운동은 꾸준히 했는데 '카터' 때문에 벌크업을 했다. 캐릭터에 맞게 바꿨다"면서 "계속 액션 하고 펌핑하고, 액션하고 펌핑하고 반복했다"고 말했다. 

'카터'에선 주원의 목욕탕 누드 액션신도 볼 수 있다. 해당 장면에서 문신을 보여주기도 하는 바. 그는 "스티커인데 감독님이 디자인이 따로 있었다고 하더라. 먹으로 칠한 듯한 문신을 카터 몸에 입혀서 좀 더 강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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