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권진영, 우비 삼남매 때와 똑같네.."목소리 덜 늙어" (기적의 습관)

오승현 기자 2022. 8. 9.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적의 습관' 권진영이 변함없는 목소리와 동안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권진영은 유행어 "대단해요"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목소리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환은 "권진영이 동안이다"라며 "권진영이 나보다 누나다"라며 79년생 권진영의 동안 외모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기적의 습관' 권진영이 변함없는 목소리와 동안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40년 째 다이어트 중이라는 권진영은 '개그콘서트' 우비 삼남매로 인기를 끌었던 데뷔 21년차 개그우먼이다.

이날 권진영은 유행어 "대단해요"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목소리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진영은 "목소리가 제일 덜 늙는다"고 덧붙였다.

김환은 "권진영이 동안이다"라며 "권진영이 나보다 누나다"라며 79년생 권진영의 동안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권진영은 "굳이 그걸 왜 들추냐"며 "제일 싫을 때가 김환씨나 개그맨 오지헌씨가 저에게 누나라고 할 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그럼 제가 너무 나이 들어보인다"라고 답하며 자신의 동안 외모를 인정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