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한국약학교육협의회, 업무 협약 체결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 8. 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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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학 분야 인재 양성과 국내 의약품 안전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양측은 대학생 현장 방문·실습 프로그램 마련, 교육과 연구 관련 시설 활용에 대한 상호협력,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홍보·안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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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학 분야 인재 양성과 국내 의약품 안전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양측은 대학생 현장 방문·실습 프로그램 마련, 교육과 연구 관련 시설 활용에 대한 상호협력,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홍보·안내 등이다. 식약처와 약교협은 국내·외 인재 양성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하는 등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식약처는 대학생이 의약품 허가심사·시험연구 등 규제과학 업무를 경험하고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오는 9월에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약품 안전관리에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더욱 많이 육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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