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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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질병관리청,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협력해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통계법에 따라 조사된 모든 내용은 철저하게 비밀 유지되며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 확립 등을 위해 활용될 것"이라며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성실하게 조사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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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질병관리청,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협력해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남양주보건소 및 남양주풍양보건소에 소속된 조사원이 각 보건소 권역별로 표본 가구를 방문해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1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대상 가구는 사전에 선정돼 우편을 통해 선정통지서를 받게 된다.
전국 공통 138개 문항, 112개 산출지표로 구성된 조사 문항은 가구 조사, 교육 및 경제활동,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2020년부터는 한시적으로 코로나-19 관련 문항이 추가됐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 조사원 전원이 사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뿐만 아니라 체온 확인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일일 건강 보고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통계법에 따라 조사된 모든 내용은 철저하게 비밀 유지되며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 확립 등을 위해 활용될 것"이라며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성실하게 조사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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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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