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폭우재건株 급등..뉴보텍 등

황준호 2022. 8. 9.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과 중부지역 일대 산사태, 싱크홀 등 다양한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증시에서는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 업체는 수처리 관련 업체로 이번 폭우에 따른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이유로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인 인선이엔티도 주목받고 있다.

이 업체의 주가는 전장보다 7.87%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 앞 일대에서 폭우에 침수됐던 차량들이 물이 빠지면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과 중부지역 일대 산사태, 싱크홀 등 다양한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증시에서는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분 현재 뉴보텍은 전장보다 20.18% 오른 13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업체는 수처리 관련 업체로 이번 폭우에 따른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이유로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인 인선이엔티도 주목받고 있다. 이 업체의 주가는 전장보다 7.87%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도·도로 지하 횡단구조물 시공업체인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3.82% 오른 10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