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사자'..코스피 장중 2,50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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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9일 장중 2,5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오후 1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포인트(0.32%) 오른 2,501.1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5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6월 16일 이후 약 2달 만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2%) 오른 2,493.57에 개장해 장 한때 2,481.36까지 밀렸다가 상승 전환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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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9일 장중 2,5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오후 1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포인트(0.32%) 오른 2,501.1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5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6월 16일 이후 약 2달 만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2%) 오른 2,493.57에 개장해 장 한때 2,481.36까지 밀렸다가 상승 전환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650억원, 외국인이 25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92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1.68%), LG화학(2.61%), 네이버, 삼성SDI(2.85%) 등이 2% 안팎 상승세다. 삼성전자(-1.32%), SK하이닉스(-1.56%) 등은 하락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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