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시공,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아파트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최봉석 2022. 8. 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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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은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아파트가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라는 기존 분양 조건에서 계약금 5%만 납부하면 추가 계약금 5%와 중도금 60%까지 사업 주체가 무이자로 대출을 알선하여 입주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는 분양 조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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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은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아파트가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라는 기존 분양 조건에서 계약금 5%만 납부하면 추가 계약금 5%와 중도금 60%까지 사업 주체가 무이자로 대출을 알선하여 입주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는 분양 조건을 마련했다.

계약 시, 계약금 5%만 납부하면 입주까지 자금 부담이 없어져 시장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동두천 중앙역 도보 역세권인 동두천시 생연동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26층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들어선다. 지역 내 최 고층인 26층으로 설계되어 입주민에게 탁 트인 조망 선사와 지역 내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용면적도 실수요 높은 중소형 평형인 전용 72㎡평형대만 100% 구성했다. 전 세대는 4베이 설계로 채광 및 통풍, 생활 편의성 등에서 탁월하다.

또 생은초와 동두천초등학교가 근거리에 있는 안심교통생활권도 확보했다. 동두천 중양역을 약 400M거리인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고 GTX(예정) 덕정역이 두 정거장 정도 인접해 있어 해당 노선이 개통될 경우 강남과의 이동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된다. 포천~구리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의 개통으로 서울과 수도권과의 도로교통 여건도 쾌적하다.

근린공원과 동두천시청, 의정부지방벙법원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하다. 구도심과도 가까워 의료와 금융서비스, 문화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주변에는 고층 건물이 없어 소요산과 신천, 마차산의 탁 트인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개발호재도 있다. 국가산업단지(2023년 준공)와 동두천 제생병원(2022년 예정), 행복드림센터(2023년 준공) 시설 유치를 앞두고 있다. 또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등의 문화시설도 내년 준공될 예정으로 아파트 주변의 생활수준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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