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찐팬' 근황..서장훈 "밥 안 먹어도 배불러 4kg 감량+금연 돌입" (물어보살)

황수연 기자 2022. 8. 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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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이 허각 찐팬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허각 찐팬' 이민우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이민우 씨가 상담 후에 악몽은 당연히 안 꾸고, 밥도 안 먹어도 배불러서 4kg가 빠졌다. 그리고 허각 씨 노래 한 곡이라도 더 들으려면 오래 살아야 할 것 같아서 금연에 들어갔다"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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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물어보살'이 허각 찐팬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허각 찐팬' 이민우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이민우 씨는 '물어보살'에 출연해 허각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가수라며 '허각이 꿈에 너무 많이 나온다', '한 달에 대여섯 번은 나온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다 고민 상담 중 허각이 깜짝 등장했고, 이민우 씨는 연락처를 교환하자는 허각의 제안에 감격하며 좋아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민우 씨가 상담 후에 악몽은 당연히 안 꾸고, 밥도 안 먹어도 배불러서 4kg가 빠졌다. 그리고 허각 씨 노래 한 곡이라도 더 들으려면 오래 살아야 할 것 같아서 금연에 들어갔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수근은 "민우님이 하도 허각 씨에게 연락하니까 아내분이 귀찮게 하지 말라고 따귀를 때리셨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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