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진사퇴 박순애의 마지막 말 "학제개편 책임은 제 불찰"
유성호 2022. 8. 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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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 개편 추진을 둘러싼 논란 끝에 취임 34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박순애 부총리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받은 교육의 혜택을 국민께 되돌려 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지만 많이 부족했다"며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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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자진 사퇴한 박순애 부총리 “모든 논란 제 책임” |
ⓒ 유성호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만 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 개편 추진을 둘러싼 논란 끝에 취임 34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박순애 부총리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받은 교육의 혜택을 국민께 되돌려 드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달려왔지만 많이 부족했다"며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다"고 말했다.
▲ 자진 사퇴한 박순애 부총리 “모든 논란 제 책임” ⓒ 유성호 |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
ⓒ 유성호 |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사무실로 이동하기 위해 승강기에 올라타고 있다. |
ⓒ 유성호 |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사무실로 이동하기 위해 승강기에 올라타고 있다. |
ⓒ 유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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