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월드투어 북미 지역 오픈..美 전역 물들일 '라이징 스타'의 저력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8. 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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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월드투어의 북미 지역이 오픈됐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8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 포스터를 공개, 북미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오는 10월 1일 보스턴을 시작으로 뉴욕, 애틀란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다양한 미국 대도시에서 K-POP 주역의 저력을 선보인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만큼, 벌써부터 오메가엑스를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호응과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StoryWritteninMusic’으로 무서운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앞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TIDAL)에서 선정한 ‘꼭 들어봐야 할 케이팝 TOP10’은 물론,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K팝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이 ‘주간 라이징 스타’로 선정하는 등 ‘글로벌돌’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글로벌 대세로서 자리매김한 오메가엑스는 미국 공연에 앞서 9월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등 라틴아메리카 국가에서 먼저 글로벌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K-POP을 대표할 그룹으로 떠오를 오메가엑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두터운 글로벌 팬덤 확보에 나선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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