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의총관리소, '광복절, 그리고 모두가 의병' 행사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8. 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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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소장 류시영)는 광복절을 맞이해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이 일본군을 맞아 싸운 금산전투를 기리고자 오는 12일부터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칠백의총기념관(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광복절, 그리고 모두가 의병'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는 앞으로도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문화유산을 향유하고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의 희생과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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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소장 류시영)는 광복절을 맞이해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이 일본군을 맞아 싸운 금산전투를 기리고자 오는 12일부터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칠백의총기념관(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광복절, 그리고 모두가 의병'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의병들의 희생정신과 광복절의 의미를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고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한 가족 단위 탐방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선조들의 항일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 금산전투와 광복절 관련 퀴즈(정답자에게 기념품 증정) ▲ 금산전투 당시 의병을 만드는 종이 인형 꾸러미(키트) 배부 ▲ 태극기 열쇠고리, 휴대전화 받침대(그립톡), 이순신 책갈피 등을 색칠해 완성하는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외에도 오는 15일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행사 홍보 게시물을 올리면 선착순 20명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 방문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칠백의총관리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는 앞으로도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문화유산을 향유하고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의 희생과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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