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10시간" 나인우, 나홀로 전남 순천行에 '사색'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2. 8. 7.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인우가 전남 순천행에 사색이 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나인우가 전남 순천행이 결정되자 사색이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인우는 돌림판을 돌린 끝에 전남 순천 꼬막 정식이 나오자 "죄송하다. 형들 꼬막 얘기 한 번도 안 했다"며 멤버들이 먹고 싶다고 한 메뉴가 걸리지 않아 안타까워했다.

문세윤은 나인우의 반응에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전남 순천이 어딘지 알아?"라고 물어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나인우가 전남 순천행에 사색이 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나인우가 전남 순천행이 결정되자 사색이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인우는 15주년맞이 식사를 쏘겠다고 나섰다가 돌림판을 돌려서 나오는 메뉴를 직접 가지러 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나인우는 돌림판을 돌린 끝에 전남 순천 꼬막 정식이 나오자 "죄송하다. 형들 꼬막 얘기 한 번도 안 했다"며 멤버들이 먹고 싶다고 한 메뉴가 걸리지 않아 안타까워했다.

문세윤은 나인우의 반응에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전남 순천이 어딘지 알아?"라고 물어봤다. 딘딘은 옆에서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보더니 순천까지 최단거리로 했을 때 5시간 45분이 걸린다고 했다.

나인우는 그제야 얼굴이 사색이 됐다. 딘딘은 "왕복 10시간이니까 지금 출발해야 저녁을 먹을 수 있겠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