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 오셨냐" 김병현, 파란리본 부부CEO 등장에 '벌떡' (당나귀 귀)

원민순 기자 2022. 8. 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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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파란리본 부부CEO의 등장에 벌떡 일어섰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파란리본 서베이 부부CEO의 등장에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현은 햄버거집을 찾은 부부 손님의 정체가 파란리본 서베이의 부부CEO라는 사실을 알고 감자튀김을 먹다가 벌떡 일어섰다.

 김병현은 파란리본 서베이 부부CEO의 옆자리에 앉아 정호영의 가게에서 파란리본을 봤던 얘기를 언급하면서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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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병현이 파란리본 부부CEO의 등장에 벌떡 일어섰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파란리본 서베이 부부CEO의 등장에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현은 햄버거집을 찾은 부부 손님의 정체가 파란리본 서베이의 부부CEO라는 사실을 알고 감자튀김을 먹다가 벌떡 일어섰다.

알고 보니 파란리본 서베이 부부CEO는 햄버거집에 들어서자마자 매장 분석과 함께 예리하게 맛 분석을 하고 있었다. 김병현은 파란리본 서베이 부부CEO의 옆자리에 앉아 정호영의 가게에서 파란리본을 봤던 얘기를 언급하면서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파란리본 서베이 부부CEO는 원래는 여행 잡지를 하며 세계 각국을 다니다가 국내 최초 맛집 가이드북을 만들게 된 것이라며 보통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다고 했다. 김병현은 두 부부에게 "왜 이제 오셨느냐"라고 말하며 갑자기 서비스를 남발하기 시작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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