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도권·주우재·이이경 출격 "김종국 몰락 보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도권, 주우재, 이이경이 김종국을 잡으러 왔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2년 베테랑' 멤버들과 그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 하도권, 이이경, 모델 주우재가 출격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도권, 주우재, 이이경이 김종국을 잡으러 왔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2년 베테랑’ 멤버들과 그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 하도권, 이이경, 모델 주우재가 출격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고도의 심리전이 결합된 ‘런닝맨’ 표 로드 레이스는 그동안 늘 화제를 모으고 있는바. 이번에는 멤버들과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게스트 3인방 하도권, 주우재, 이이경이 팀장이 되어 원하는 멤버를 영입하는 로드 레이스로 꾸며진다.
게스트들은 심리전에 능한 ‘런닝맨’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며 큰 활약을 펼쳤는데 그동안 힘만 내세웠던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은 “김종국의 몰락을 꿈꾼다”라며 이번 심리전에는 직접 메모까지 하며 분석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의 놀림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예능 탱거’ 주우재는 “무슨 그림까지 그렸냐면...”이라며 멤버들을 이기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 흥미진진하게 했다.
또 이이경은 “오늘 하루 힘들 거다”라며 거침없는 공격력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건 눈치 싸움이다”, “과감하게 해야 한다”며 맞대응을 펼쳤고, 결국 무릎까지 꿇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런닝맨의 권력을 가지려는 자’ 게스트 3인방과 ‘지키려는 자’ 멤버들의 심리전 결과는 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이쓴♥홍현희, 子 최초 공개…누구 얼굴 더 닮았나
- 박서휘, 고려대 얼짱→걸그룹 데뷔…스폰 제안 폭로 "검은 유혹 多" (근황올림픽)[종합]
- [단독] 박민하, 사격 금메달! 청소년 대표 겹경사 "마음고생 벗어나" (인터뷰)
- "오빠 친구 오빠" 최예나, 지코와 의외의 친분…12년 인연
- '이휘재♥' 문정원, 자숙 중 훌쩍 큰 쌍둥이 子…"다 컸다 생각했는데" [종합]
- '광고 노쇼→AOMG 화해' 미노이, 본업으로 이미지 복귀 가능할까 [엑's 이슈]
- "몸매 자랑 야망"·"환경은"…기대·비판 몰고 온 화제의 워터밤 [엑's 이슈]
- 서인국♥안재현 키스→변우석♥김혜윤 신혼 좀…팬들은 더 보고파 [엑's 이슈]
- 박수홍 울린 '친족상도례'…71년 만에 사라진다 '헌법불합치' [엑's 이슈]
- 양현석과 무슨 말 했을까…2NE1, 컴백 곧? '4세대' 긴장감을 줘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