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토마토축제 외국인들 반했다.. '베리 굿'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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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개막된 강원 화천토마토축제가 연일성황을 이루며 축제의 성공을 예감케 했다.
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7일 개막 사흘째를 맞아 주요 행사장에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 사내생활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축제 선포식을 신호탄으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축제를 즐기려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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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7일 개막 사흘째를 맞아 주요 행사장에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 사내생활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축제 선포식을 신호탄으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축제를 즐기려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들은 축제의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프로그램이 참여해 붉은 토마토속에 숨겨진 금반지를 찾으며 환호하는 풍경을 연출했다.
이는 화천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중 지속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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